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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품을
일주일사이에 다시 시공하는 신랑님
생각보다 혼자서는 힘들다며 사진촬영이라도 하기 위해
신랑님 현장으로 고고씽 했습니다.

실링팬 설치를 위해 필요한 장비들입니다.

보통 아파트에 시공할때는 함마드릴은 필요없습니다.

예전 콘크리트 건물이기에 저희는 

챙겨갔습니다.

처음 박스를 열었을때 구성품들 입니다.

신랑 사무실에 사용할꺼라서 직접 시공했습니다.

녹색은 접선입니다.
먼전 천정에 실링팬 메인보드를 설치 전선을 연결합니다.
사진처럼 하나 하나씩

실링팬 본체와 연결대를 연결하는 작업에 주의하시면

나머지는 그냥 보시면 아실듯 합니다.

본체와 연결대

종이로 덮힌 부분은 전구가 들어가는 자리입니다.

저희는 전구가 필요없기에 뚜껑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사진을 천천히 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천정에 덮혀질 뚜껑 다 끼운 후 본체와 연결만 하면 끝

생각보다
잘 달려있을듯 합니다.

볼트 그리고 안전핀까지

지상에서 하는 작업은 끝입니다.
완성된 사진

이렇게 되면 본체 연결이 끝나면 
천장에 시공하면 됩니다.

먼저 전선색상 맞춰서 연결하고

미리 달아 둔 실링팬 메인보드와 본체를 체결만 하면 됩니다.

볼트가 생각보다 잘 안들어갑니다.
중국산이라서 일까요?

천정 고정이 끝났으니 이젠 날개와 뚜껑만 달면됩니다.

저흰 전등을 사용하지 않기에 이 뚜껑으로 마감했습니다.

볼트까지 검정색이면 더 더 좋겠지만 가격대비 

이정도면 대 만족입니다.

마지막으로 날개 바람 조절 끈 작업이 남았습니다.

여기까지 왔으면 날개는 식은 죽 먹기입니다.

이렇게 5개만 조립하면 됩니다.

모니터 좌측에 보이시는 버튼으로 겨울과 여름의 사용바람이 틀려 지는듯 합니다.

설명이 온통 영어라 ~

마지막 바람의 강약 조절 끈 달기 군번 줄 방식입니다.

간단히 연결만 하면 시공 끝.

생각보다 시간이 쫌 걸렸습니다.
저희 신랑은 두번째 달았지만 1시간정도 소용된듯 합니다.
실링팬은 에너지절약에 좋다고 하니

한번쯤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