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시장 칼국수

대구서문시장 칼국수 서문시장 찹쌀수제비 먹거리

겨울이면 생각나는 따끈한 국물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단골메뉴 칼국수

오늘도 우리집 먹깨비와 함께 방문 하였습니다.

여전히 분주한 칼국수집

들어가며 이모님 칼제비~~를 외치면서

자리를 잡고 앉아 기다립니다.

좁은 가계안은 이른 시간임에도 북적북적 합니다

자라를 잡으면 김치와 된장은 위에 보이는 그릇에

개인이 먹을 양만큼 덜어 먹으면 됩니다.

짜짠~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위에 야채가 듬뿍 얼큰한 국물 맛이 끝내줍니다.

아~~ 남자분들은 주문하면서 양많이를 외치면

인심좋으신 이모님께서 듬뿍 주십니다.

저희집 먹깨비역시 양많이와 찹쌀수제비를 외친관계로 

조금 기다려야 하기에

저 먼저 한그릇을 비웠습니다.

부끄럽지만 저 많은 양을 혼자서 비웠습니다.

아~ 또 생각나는 국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