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하기 싫어 외식한날 ~ 숨 쉬는 순두부 평리점

밥하기 싫어서 선택한

저녁 외식 메뉴~ 숨 쉬는 순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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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며 봤지만 처음 오는 우리 동네 숨 쉬는 순두부

주차장엔 차가 만차

하나 남은 자리에 주차하고

숨 쉬는 순두부 실내로 고고씽합니다.

들어가는 입구엔 줄 선 배너

콩국수도 판매하네요 ~

입구에 들어서면

두부 제조과정과 숨 쉬는 순두부의 자랑거리가

붙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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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내

화이트와 우드로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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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갔을 때 비 오는 날이라

조금 쌀쌀했는데

에어컨 바람이 조금 덜 불어오는 곳으로 안내해 주셨습니다.

메뉴판~

역시 깔끔한 우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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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콩 100%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으로 시작됩니다.

저희는 큰아이가

할머니 댁에 가서

세식구

세트메뉴에 해물 세트 하나와 돈가스를 추가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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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세트는

해 물 순두 찌개와 공깃밥 돼지 두루치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문 후

손 손 씻으러 들른 화장실~

화이트로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 집

꼬맹이 엄마 아빠 물도 따라 주고

이제 다 컸습니다.

아이가 물 따러 주는 사이

나온 반찬들~ 콩비지도 조금 나왔습니다.

그사이 나온 저희

세트메뉴~ 생각보다 정말 빨리 음식이 나왔습니다.

먼저 해물 순두부찌개

저희가 생각한 순두부찌개와는 조금 다른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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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탕에

순두부를 넣어 놓은 시원한 맛입니다.

해장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해물순두부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돼지 두루치기 요거 요거 정말 맛있습니다.

살짝 불 맛도 나고

그리고 특이한 건 돼지 두루치기에 두부가 들어있습니다.

 

두루치기에 두부라 조금 놀랐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마지막 메뉴

돈가스~~~

돈가스엔 보통 밥이 조금 여긴 밥이 공기 반 한 그릇이

나왔습니다.

돈가스 역시 두부 돈가스

두부와 돼지고기의 조합입니다.

전 요즘 속인 안 좋아 돈가스는 맛보지 않았지만

신랑은 맛있다고 하네요.

잘 먹지 않는 아들이 다 먹은 걸 보니 맛은 있나 봅니다.

저희 세 식구 깨끗이 비웠습니다.

전체적으로 조금 싱거운 느낌이 들 수 있는 음식들로

간이 그리 강하지 않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나트륨을 줄인다고 하니

건강해지는 느낌의 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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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저녁밥하기 싫어

나간 외식길 ~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