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하늘정원 팔공산 원효구도의 길 군위하늘정원 전망대

 팔공산 하늘정원 팔공산 원효구도의 길 군위하늘정원 전망대 

대프리카를 피해 팔공산으로 드라이브를 떠난 김씨네 가족

신랑이 지나다 본 팔공산하늘정원으로 

일몰을 보러 갔다.

차를 타고 한참을 달려 도착한 하늘정원

종합 안내도

4살 우리집 둘째도 거뜬히 올라간

하늘정원

오랜만에 외출이 기분좋은 우리 둘째는

엉덩이를 실룩실룩 흔들어 주시고

아빠랑 손잡고 신나게 올라갑니다.

잠깐 계단을 오른 후 만나는 산 

바위에서 사진 몇장찍고 조금 더 걸어가 보기로 했다.

헐~ 부대 옆으로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의 상징들이 벽화로 그려져 있다.

우리집 첫째는 혼자 셀카를 열심히 찍는데

난 요 문구만 찰깍~~

그리고 다시 만난 계단

주위 경치를 볼수 있는 망원경 쌍안경이 있다.

등뒤로 길게 늘어선 계단 데크길 

4살 아들도 쉽게 올라 편히 갈 수 있는 코스였다.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일몰

일몰에 반해 

저기 보이는 정자까지 가리로 한다

또 다른 코스에서 만난 해 ~

딸아이 손에 걸어주신다.

자주 다닌 팔공산이지만 이런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가족들과 잠깐 드라이브 코스로 좋았다.

그리고 또 하나

하늘 정원을 가기위해서는 오은사를 지나간다.

시간이된다면 오은사도 한번쯤 들려도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