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해인사 방문 대구근교 가족소풍 성철스님 팔만대장경 김영환장군 소원나무

합천해인사 방문 대구근교 가족소풍 성철스님 팔만대장경 김영환장군 소원나무

다들 한번씩은 다녀오신곳이라 생각합니다.
기억이 가물 가물 하지만 저도 어질적 부모님과 온 듯 합니다.
이젠 제가 어른이 되어 저희집 아이들과 다녀왔습니다.

해인사 하면
성철스님
그리고
팔만대장경 입니다.

김영환 장군님은
일요일 오전에 하는 TV프로그램에서
한번 소개된적이 있습니다.

비가 올랑말랑하는 흐린 날씨입니다.

성보박물관
4살짜리 장난꾸러기 아들때문에 들어지 않기로 했습니다.

웅장한 숲길이야 말로 해인사의 장점입니다.
큰 나무들도 많고~ 아이들과 걷기도 좋았습니다.

굳이 단점을 찾는다면 사람이 너무 많은 점입니다.

울 딸내미

첫 방문인데

저처럼
기억할 수 있을까요?

어릴적 온 기억은 있는데 언제인지 가물가물 합니다.

지나가시는 어르신이 부모님 마음처럼 구멍이 뻥 뚫렸다고 하셔서 ~ ㅠㅠ

보게된 나무입니다. 

저도 여기서 찍은 사진이 있는듯하여 저희 집 두 아이들도 찍어주었습니다.

이 길은 정말 멋진듯~ 사람들이 많았지만 웅장함이 꼭
영화에 나올법한 장관입니다.

입장료가 어른 3,000원
자동차(주차비) 입장료까지 4,000원 입니다.

대구근교 가까운 곳에서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