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카페 제주콜라카페 제주카페콜라 코카콜라수집품 코카콜라전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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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늦여름 제주가족여행 4박 5일 일정중 
마지막날 일정입니다.
비행기표 가격이 저렴한 2시 25분 비행기라서
오전 일정으로 늦여름 제주휴가를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협재에서 10시쯤 체크아웃 후
해안 도로로 공항까지 이동하다 보면
전날 숙소로 오면서 본 카페 콜라를 가기로 했습니다.
요즘 코카콜라 수집에 재미를 느끼는 신랑을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

건물 전체카 콜라 느낌으로 붉은 색입니다.

맑은 날 사진이 완전 예쁘게 나옵니다.

코카콜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오시면 재미있고 볼거리가 많습니다.

꼭 가보라고 추천하지는 않지만
공항가는길 그냥 스쳐지나면 재미있는 추억이 될듯합니다.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가 많습니다.

왼쪽옆에 보이는 빨간상자 병콜라 박스를 재현 한듯합니다.

꼭코카콜라 박물관 같은 느낌입니다.

신랑은 어느 명품 매장을 구경하는거 보다 좋다고 하네요. 

다양하고 여러 가지
코카콜라 관련 제품들이 많이 많이 있습니다.

이름처럼 카페 콜라에 맞는 인테리어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출시된 올드 한 제품들부터

해외에서 출시된 제품들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음료는 커피콕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커피콕으로 마셨습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었던 커피콕과는 비교불과 부드럽고

은은향 커피향과 콜라향의 조합으로 맛있었습니다. 

그 어떤 박물관보다

그 어떤 아름다운 카페보다 좋았습니다.

늦은 휴가 알차게 보내고 왔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고고 하겠습니다.